너무 큰 목표1 너무 큰 목표를 세우지 마세요_강철나비 1985년 동양인 최초로 스위스 로잔 발레 콩쿠르 그랑프리 1986년 최연소 슈투트가르트 발레단 입단 1996년 슈투트가르트 발레단 수석 무용수 1999년 무용계의 아카데미상 '브누아 드 라 당스'의 최고 여성 무용수 선정 1999년 대한민국 보관문화훈장 2007년 독일 뷔르템베르크 궁정무용가 칭호 수여 이는 강철나비라 불리는 발레리나 강수진의 프로필이다. 그녀는 하루에 10시간 연습하는 날이 허다하고 때로는 19시간씩 연습을 하기도 한다. 헤져서 못 신는 토슈즈가 한 시즌에 150켤레, 1년이면 1,000켤레나 된다고 한다. 한때 그녀의 발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된 적이 있다. 발가락마다 굳은살이 험하게 박인 그 발은 그야말로 흉측했다. 하지만 처음으로 흉측한 발이 아름답다는 것을 깨우쳐준 발이기도.. 2020. 8.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