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쇼고객방지방법1 심각한 노쇼_대처하는 방법은? 국내 스타트업 업계 인기 행사인 '실리콘밸리의 한국인'이 지난달 22일부터 사흘간 열렸다. 원래 오프라인 행사지만 올해는 코로나 탓에 처음으로 온라인 화상회의로 치러졌다. 참가비는 무료였다. 주최 측은 온라인 접속 한도를 감안해 사흘간 각각 450명 사전 참가 신청을 받았고, 일찍 마감됐다. '추가 신청을 받아달라'는 요청도 많았지만 거절했다고 한다. 그런데 행사 첫날 온라인 참가자는 예약자 450명 중 200여 명뿐이었다. 노쇼율이 60%에 육박한 것이다. 노쇼란 no-show(예약 부도) 예약을 하고선 잠적을 하는 행위이다. 부랴부랴 행사 접속 주소와 비밀번호를 소셜미디어에 공개하며 '누구든 들어오라'고 했지만 별 소용이 없었다. 행사를 주최한 스타트업얼라이언스의 이기대 이사는 "오프라인 행사 때는 .. 2020. 10.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