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주식 투자를 쉽게_미니스탁 앱 출시

 

한국투자증권은 8월 13일 본사 4층 강당에서 '미니 스탁'출시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언론을 대상으로 한 이번 간담회는 새로 출시한 금액단위 해외주식투자 모바일 앱 미니스탁을 홍보하기 위한 자리였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와 언택트 트렌드를 반영해 증권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을 통한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이 됐다. 

 

 

 

 

 

 

'미니스탁'은 기존 MTS를 어려워하는 고객층을 대상으로 특히 해외주식 같은 경우 고가의 주식이 많기 때문에 주식에 부담 없이 적은 금액으로도 투자에 입문을 하게 만들어 미래의 고객층을 미리 확보하겠다는 취지로 만든 앱이다. 

 

 

현재는 미국 주식만 할 수 있게 되어있지만 추후에는 투자가능 종목, 투자가능 국가, ETF 등을 계속 확대할 계획이며, 그 외에도 추가적으로 앱의 기능 또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한다.

 

 

 

 

 

미니스탁은 한 주 단위로 구매를 해야 했던 해외 주식을 별도의 환전 없이 천 원 단위로 주문해 소수점 여섯째 자리까지 나누어 매수를 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다소 복잡하거나 생소할 수 있는 내용으로 이번 간담회에서 미니스탁의 개발부서인 MINT부 개발팀이 직접 개발 배경과 특징을 소개하고 앱 시연을 통해 실제 화면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질의응답 시간에도 채팅창을 통해 기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이어졌다.

미니 스탁에대해 뜨거운 관심을 가진 기자들이 앱의 개발배경, 구체적인 구동방식, 향후 계획에 대해 질문하고 개발팀이 이에대해 답변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미니스탁은 2030세대나 소액투자자도 자산관리 시장에 쉽게 진입해 다양한

 

 

시장에 분산투자가 가능하기 때문에 해외 주식에 투자하려는 개인투자자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미니스탁 앱은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