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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52

애플워치6와 애플워치SE, 애플워치3 비교분석 한국 시간으로 9월 16일 새벽 애플이 새로운 아이패드 시리즈와 애플 워치 시리즈 6의 출시를 발표했다. 국내에서는 애플의 신형 스마트워치인 애플워치6와 애플 워치 SE가 9월 23일부터 국내 출시가 시작되었다. 지난 22일 애플측에 따르면 23일 오후 3시부터 애플 워치 6과 보급형 애플 워치 SE를 애플 홈페이지와 애플 스토어 앱에서 구매를 할 수 있다고 전했으며 오는 29일 애플, 공인 리셀러, 이동통신사를 통해 정식 출시를 한다. 가뜩이나 건강에 대해서 관심도가 높아지는 요즘같은 시대에 '혁신적인 건강 및 피트니스 기능'을 탑재한 애플 워치에 많은 관심이 몰리면서 구매를 계획하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는데, 애플 워치 6의 출시일을 기준으로 애플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입이 가능한 애플 워치 제품은 애.. 2020. 9. 26.
실험을 통해 최선의 선택을 찾기 일을 하다 보면 예상할 수 없는 보기들 가운데 결정을 내려야 할 때가 있다. 생각하고 생각해도 결과를 예측할 수 없을 때는 몇 가지 보기를 '실험하면서' 확인하는 것이 우유부단함을 없애는 방법이다. 저녁 9시에 문을 닫는 커피숍의 영업시간 연장을 놓고 고민한다고 가정해보자. 경영진은 날마다 회의를 열어 의견을 나누지만 과연 영업시간을 연장해야 할지 결론이 나지 않는다. 이럴 때에는 '실험적으로 영업시간을 연장해 보자' 하고 결론을 지어본다. 아무리 생각해도 답을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다. 실험을 해보면 반드시 결과를 알 수 있다. 결국 이 커피숍은 저녁 12시까지 영업을 하면 매상이 20퍼센트나 증가한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영업 시간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많은 문제들은 '한번 실험해보고 그 결과로부터 .. 2020. 9. 14.
결정 후에 후회하지 않기 어떤 일이든 망설이게 되는 것은 후회할 것 같다는 예측 때문이다. 후회를 할 것이라고 생각하면 어떤 행동이든 주저하게 되는데, 거기가 바로 우유부단함의 온상이다. 모든 일에서 후회를 잘하는 사람이 쉽게 결정하지 못하는 것은 당연하다. '어차피 안 맞을 거야. 돈만 낭비하게 될걸'하고 후회를 예상하는 사람은 절대로 복권을 사지 않는다. 손해 볼 것을 생각하면 누구라도 사는 것을 망설이게 된다. 따라서 우유부단해지지 않는 요령은 '모든 선택에서 후회하지 않는 것'이다. 후회할 것 같다는 예상을 버리자. 자신의 선택은 자신에게 가장 적절한 것이라고 믿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의 인생에서 잘못된 선택은 하지 않는다고 믿고 행동하면 우유부단해지지 않을 것이다. '그렇게 해도 괜찮을까?' '이 방식으로 정말 될 수 .. 2020. 9. 12.
중요한 결정 전에는 숙면을 취하자 수면 부족 상태에서는 좋은 결정을 내릴 수 없다. 결단력을 높이는 간단한 방법은 우선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나서 판단하는 것이다. 우리의 머리는 수면이 부족하면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도록 되어있다. 밤을 새운 후에는 누구나 좋은 결정을 내리지 못한다. 나는 컴퓨터 게임을 좋아한다. 그래서 밤늦게까지 게임을 하고 두 시간 정도밖에 못 잘 때도 있다. 그러고 나면 대개 다음날은 일이 되지 않는다. 논문을 읽어도 머리에 들어오지 않고, 원고를 쓰려고 해도 생각이 떠오르지 않는다. 그럴 때 역시 인간에게는 수면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느낀다. 영국 존 모레스 대학의 응용 심리학자인 해리슨 박사와 동료 혼 박사는 "수면이 부족하면 인간은 올바른 결정을 내릴 수 없다"는 충고를 했다. 그들은 10명의 건강한 지원자를.. 2020. 9. 10.
결정에 따른 책임 고속도로 공공사업은 종종 사회문제를 일으키곤 한다. 통행량이 적은 곳에 고속도로를 만들기 위해 사용되는 세금 문제가 대표적이다. 다리나 댐도 마찬가지다. 적자로 채산이 맞지 않는 것을 왜 만들려고 하는 걸까. 왜 그런 멍청한 결정을 할까. 그 이유는 고속도로 선정지를 결정하는 사람의 '책임'이 불투명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이 도로는 내가 만들었으니까 그 책임은 나 개인에게 있습니다'하는 것이 확실하다고 하자. 다리든 댐이든 책임자의 이름이 크게 새겨진다면 간단히 결정할 수 없게 될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만약 자신이 댐을 만들어야 하고, 그 댐에 자신의 이름이 붙여진다면 진지하게 일을 하게 될 것이다. 적당히 만들어서 사고라도 일어나면 자신의 이름에 먹칠을 하게 되기 때문이다. 편견.. 2020. 9. 9.
결정 정도 결정 정도란 어떤 것을 결정했을 때 어느 정도나 적중했는지를 나타내는 비율이다. 새 양복을 샀을 때, 처음 들어간 음식점에서 식사를 주문했을 때, 여행지 선택, 목적지까지의 경로를 정했을 때 얼마나 올바른 판단을 내렸는가에 대한 기록을 남겨두면, '나는 67 퍼센트의 확률로 올바른 결정을 할 수 있다'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이것이 결정 정도다. 결정 정도의 기록을 남기는 것은 어렵지 않다. 무엇인가를 결정한 후에 '나는 이번 결정으로 70퍼센트는 만족한다' 혹은 '80퍼센트 이상 성공했다'하는 것을 수첩에 적어두면 된다. 열 번 정도 그런 기록을 해두어 그 수치의 평균값을 계산하면 그것이 자신의 결정 정도가 된다. 대개의 사람은 자신의 결정 정도를 모른다. 그래서 '내가 결정하는 것은 정확하다'하고 믿.. 2020. 9.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