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SBS 런닝맨 방송에 출연해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졌던 장난감이 있다.
너프건이라는 장난감인데 마트를 가서 장난감 코너를 가본 사람이라면 모두가 한 번쯤은 봤을 제품인데 아직 많은 사람들이 잘 모르는 장난감이다. 하지만 이미 오래전부터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많은 이들이 즐기는 장난감으로 그 마니아층까지 생겼을 정도다.
너프건이란
너프건이란 누구나 안전하게 가지고 놀 수 있는 '스포츠 볼'로 출발한 너프사에서 만든 장난감 총이다.
NERF사는 1969년부터 전세계 아이들에게 사랑받아온 NO.1 블래스터 브랜드다.
지난 세월동안 블래스터, 워터 블래스터, 비디오 게임, 각종 액세서리까지 다양한 제품을 추가하며 지속적으로 확장을 해왔다.
'총'을 모티브삼아 제작되는 제품인 만큼 안전을 가장 기본 신념으로 삼고 있는 믿을 수 있는 슈팅완구라고 한다.
전세계 아이들에게 몸을 움직이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너프 사는 연간 2600만 개 이상의 블래스터들이 전 세계에서 판매되고 있다.
2019년해를 기준으로 딱 50주년을 맞이하게 된 너프 사는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제품으로 대한민국을 비롯한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웃음과 기쁨, 그리고 안전을 선사하는 슈팅완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회사다.
에어건과는 달리 얼굴에 맞아도 크게 다치지 않는 스펀지 다트 덕분에 게임에서 흔히 쓰는 '너프'라는 말의 기원이 되었다라고 알고 있지만 5M 앞에서 눈에 제대로 맞아도 그냥 아프고 마는 정도이다. 어지간한 BB탄이라면 거의 실명 수준이지만 그래도 사용설명서에도 나와 있듯이 근거리에서 눈에 맞으면 안과 치료를 요구하는 부상쯤은 입을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총알로 사용되는 스펀지 다트는 너프건의 시리즈별로 호환성이 다르기 때문에 체크가 필요하다
너프의 종류
사회적 거리두기가 연장되면서 외출하기가 어려워짐 요즘, 집에서 즐길 수 있는 놀이를 다양하게 찾고있을 것이다.
답답한 집콕 생활과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남녀노소 상관없이 온 가족이 집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너프건은 어떨까? 아이나 조카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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