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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연봉_대기업 부럽지않다? 대학가에 '공시 열풍'이 갈수록 거세지고 있다. 7급 혹은 9급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공시족' 중에는 명문대 재학생도 상당하다. 2000년대 초반 연세대를 졸업한 한 직장인은 "얼마 전 모교 카페에서 후배들이 7급 공무원 시험 준비에 대해 열띤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다. 내가 대학 다닐 때는 5급 행정고시를 준비하는 사람만 있었지, 7급은 고려 대상조차 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고려대를 졸업하고 2년 전 7급 공무원시험에 합격한 한 국가공무원은 "7급 시험을 준비할 때 주변에서 왜 고대생이 7급 공무원이 되려고 하느냐고들 했는데, 학교에는 이미 7급 공시 스터디 모임이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더라고 말했다. 청년 세대가 공무원이 되기를 희망하는 가장 큰 이유는 고용 안정성에 있다. .. 2020. 10. 10.
휴대용 칫솔살균기 추천 베스트 건강한 치아 하나의 가치가 3,000만 원이라고 할 정도로 치아의 건강은 중요하게 여겨진다. 게다가 치과 진료의 경우 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문제가 생기면 많은 돈이 한꺼번에 나가서 문제가 될 수 있다. 따라서 꾸준히 치아 건강을 위해 신경을 쓰는 것은 언제나 강조되어 왔다. 단순히 충치가 생기지 않도록 양치에 신경을 쓴다거나 단 것을 피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치아 미백과 같은 심미적인 면을 중요시 여기게 되는 것도 사실이다. 식사를 하거나 간식을 먹은 후에 그냥 나중에 집에 가서 하면 되지,라고 생각했다가는 치아건강에 문제가 될 수 있다. 그래서 양치를 챙겨서 한다고 하지만 아무리 물기를 털어내고 휴대용 케이스에 칫솔을 보관한다 해도 통풍이 잘 되지 않는 환경에서 칫솔모의 위생은 위협을 받는다. 양치를 하.. 2020. 10. 9.
캠핑용품 필수부터 추천까지 야외 활동을 하기에 딱 좋은 가을을 맞아 차박, 캠핑을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무더위에 잠시 주춤했었던 캠핑이 다시금 떠오르고 있는 것인데, 주말이 되면 캠핑장에는 많은 사람들이 와서 모닥불 앞에 들뜬 얼굴로 바비큐와 담소를 즐기는 낭만적인 밤을 볼 수 있다. 하지만 기분 좋은 캠핑을 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갖춰야 할 필수 아이템들이 있다. 캠핑은 한 번도 안 해본 사람은 있을지언정, 한 번만 해본 사람은 없는 것처럼 아주 묘한 매력이 있다. 집을 떠나온 불편함을 잊고 캠핑의 즐거움만 오롯이 느끼기 위해서는 아래와 같은 용품들을 반드시 챙기길 바란다. 특히 캠핑을 처음 가는 이들은 이불, 텐트, 침낭 이 3개만 가져가는 경우가 있는데, 물론 이 3가지는 매우 중요하지만 이외에 부수적인 것들을 챙겨가면.. 2020. 10. 9.
코로나 감염이 신의 축복??_트럼프 코로나 19에 감염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격리 수칙을 어기고 퇴원 이틀 만에 집무실에서 공식 업무를 재개했다. 집무실에 나가 경기부양안과 허리케인 등에 대한 보고를 받은 걸로 알려졌다. 그리고 대국민 영상 메시지를 공개했는데 코로나 19 환자들에게는 자신이 처방받은 치료제를 무상으로 제공하겠다는 영상 메시지를 내놓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현지시각 7일 자신이 처방받은 실험용 약물을 거론하며 "모두가 여러분의 대통령과 같은 치료를 받기를 원한다"라고 언급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에 올린 영상 메시지에서 코로나19로 미 생명공학회사 리제네론의 항체치료제를 처방받은 것을 거론하며 "믿을 수가 없었다. 즉시 상태가 좋아졌다"라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그는 병원에 들어갔을 때 상태가 좋지 .. 2020. 10. 8.
캠핑과 글램핑의 차이가 뭘까? 캠핑은 본래 휴양이나 훈련을 목적으로 텐트나 간단한 지형지물을 이요하여 일시적으로 야외활동을 하는 것이다.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힐링을 받고자 하는 현대인들의 감성코드가 딱 맞아떨어지면서 캠핑은 급속도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고가의 캠핑장비나, 직접 조립을 해야 하는 텐트 등은 캠핑 초보에게는 부담스러울 수 있는 부분이다. 캠핑을 가본 적이 없거나 평소에 관심이 없던 이들도 '글램핑'이라는 단어를 많이 들어 봤을것이다. 글램핑이란 명사적인 의미로는 제대로 정해진 것은 아니지만 대체적으로 고급스러운 야영이라는 뜻으로 많이 통용되고 있다. Glamping은 Glamorous + Camping의 합성어라고 한다. 비교적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고급 야영의 '화려함, 매혹적인'이라.. 2020. 10. 8.
유튜버 평균 월수익 얼마나 될까? 어린이를 위한 장난감 리뷰로 구독자 751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서은 이야기'는 얼마나 많은 수익을 낼까? 국세청에서 유튜버의 수익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구독자 수십만명을 보유한 유튜버들이 작년 국세청에 신고한 월 수입은 평균 933만 원 인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 직장인의 평균 월급이 303만원 대비 3배가 넘는 수치로, 이 수치는 국세청이 2019년 9월부터 유튜버 같은 신종 사업에 대한 업종 코드를 신설한 뒤 처음 공개한 수입 규모인 것이다. 유튜버들은 특히 콘텐츠 조회수, 중간광고 삽입 등을 통해 구글에서 정산받는 수익 371만원 보다 '뒷 광고'라고 불리는 제품 간접광고(PPL)로 벌어들이는 수익이 562만 원으로 더 많았다. 6일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국세청에서 제출받은 '1인 .. 2020. 10. 7.